제주도 애월 근처에 소길리마을에 다녀왔다
😊

아침마다 봤던 창문 밖 풍경

저녁에는 이롷게 색감이 바뀌는 하늘보는맛에 창문을 본다


아무튼 오늘은 소길리 마을에 다녀왔는데
녹고뫼..? 코스..? 가 있는 곳에 잘못(?) 들렸었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 코스가 쉽지는 않다고 한다
안올라가길 잘했지😉

시골길 너무 좋아! 하구 한적하게 걷다가..

갑자기 무슨 펠리칸같은 새가... 저 위에 앉았다😭😭
흑흑

다들 모형아니냐고 했지만 진짜였 ㅠㅠㅠ
부리로 날 공격할까봐 ㅎ
바로 돌아서 차로 갔다😥

그리고 소길리마을 도착🖤

곳곳에 귤 농장이 있다🍊🍊

소길리 마을을 다 구경후
제주도에 사는 지인분들과 저녁을 먹었다😚
애들도 많이크구! 여전히 귀여워🥰💕

보말보말이라는 곳인데 보말 칼국수가 유명하다〰️
보말 너무 꼬수하고 맛남💗

이날 날씨가 맑아서 바다랑 하늘이 정말 예뻤다

시간이 지나도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은
간간히라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싶다

2년만에 전화로 안부인사한 1-2분의 시간도 너무 좋았던..

따뜻한 저녁 마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