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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뉴스 스크랩

무무04 2021. 9. 17. 16:32

2021.09.17 뉴스 스크랩

 

1.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상승'…조선업 대장주 '등극'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0.45%(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3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835.87대 1을 기록해 코스피 역대 2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7~8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405.50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는 56조원 이상을 끌어모아 역대 6위 규모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0985485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상승'…조선업 대장주 '등극'

글로벌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이 상장 첫날 급락과 급등을 오가다 강보합으로 마무리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0.45%(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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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제 쇼크에···카카오, 12만원도 붕괴됐다

 

카카오가 결국 12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정치권이 카카오를 향한 규제의 칼날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강도높은 상생안 카드까지 동원했지만, 내달까지 계속될 '국정감사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카카오는 정치권의 빅테크 규제 조치 이후 하락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4일 ‘골목상권’ 사업 철수 및 플랫폼 수수료 폐지·인하, 상생기금 3,000억원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 방안을 내놓았지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여민수 카카오 대표가 다음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964116 

 

규제 쇼크에···카카오, 12만원도 붕괴됐다

[서울경제] 카카오가 결국 12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정치권이 카카오를 향한 규제의 칼날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강도높은 상생안 카드까지 동원했지만, 내달까지 계속될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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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

1. 날씨 좋은 금요일에 좋아하는 선생님과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2. 추석 연휴가 길어서 감사하다

3. 오늘은 조금 정신이 없지만 그럼에도 틈내서 감사일기를 쓸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뜻대로 되지않아도 신실하게 인도해주시는 이가 있음에 감사하다

5. 공모주 등 안해본 것들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점점 다양한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음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