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보통의 행복]의 책을 쓴 최인철 교수님의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은 다음과 같다. 행복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보통 수준의 그냥 좋은것 그냥 좋아 할때, 가볍게 말하는 우리의 감정. 그런데 우리는 행복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기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냥 좋아 라고 하는 보통 수준으로 끌어와야한다. 행복은 굉장히 상식적이다 스스로 자기 삶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삶의 척도가 마음이 된 현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을 중요시할수록 마음이 약해져갔다. 교수님은 우리의 관심이 외적인 것보다 삶에 진짜 필요한 것들을 갖고 있는지, 또 나는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는가 이런 전환을 위해 4가지를 뽑아보셨다고 한다. 1. ..
추천하는 책/아주 보통의 행복
2021. 9. 29. 20:13